대전상공회의소 대전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20~21일 양일간 충남 공주 동학사 인근에서 올 상반기 FTA 활용 비즈니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수출 기업과 유관기관의 협조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FTA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대전세관 및 다산관세사무소 소속 전문강사의 △FTA 비즈니스 모델 설명 △원산지 결정 기준 실무 교육 △원산지증명서 및 소명서 작성법 소개 등으로 짜여졌다. 대전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업 내 수출입 담당자들이 FTA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새로운 판로 개척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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