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최근 대전 중구청에서 관내 대형 건설현장 시공업체인 한라종합건설㈜, ㈜금한종합건설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전문건협 대전시회와 중구청, 시공업체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하도급 건설사의 견실시공 유도 및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정인수 전문건협 대전시회 회장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문건협 대전시회는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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