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의 정부청사,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등 공공건축물의 견학을 위한 대학생부터 자치단체 공무원까지 다양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행복청은 대전시 인재개발원 도시디자인과정 교육생 27명이 행복도시를 방문, 도시 건설개념과 현황 및 향후계획을 살펴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복도시 디자인 체험은 대전시 도시디자인 과정 교육생들이, 행복도시 세종의 다양한 공공건축물과 특화 현장 견학을 직접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으로부터 행복도시의 개념과 도시 전반에 대한 특화 진행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3.5㎞)과 대통령기록관, 행복도시 홍보관을 관람하는 등 행복도시의 다양한 모습들을 둘러봤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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