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수술 500례 달성과 로봇수술센터 개소를 기념해 마련된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의료진이 각자 전문분야 로봇수술에 대한 성과와 최신 지견, 발전 방향 등을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심포지엄은 △비뇨기 악성질환과 로봇수술(비뇨기과 박진성 교수) △갑상선암과 로봇수술(유방갑상선외과 정재학 교수) △부인과적 질환과 로봇수술(산부인과 하중규 교수) △대장암과 로봇수술(대장항문외과 김창남 교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홍인표 원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비뇨기과, 산부인과, 외과 영역 등에 대한 최신지견이 심도 있게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