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는 22~23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은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고객들에게 사은품 증정과 함께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 운전 습관 별 타이어 선택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화성휴게소(서해안선,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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