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H2017040732650001300_P2.jpg
▲ ⓒ연합뉴스
배우 서지혜와 야구선수 윤성환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서지혜측이 공식적으로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부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서지혜와 윤성환이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알게 된 후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서지혜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근거 없는 얘기이며 왜 확인도 안 된 기사가 나갔는지 모르겠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지혜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그래, 그런거야', '설련화', '펀치' 등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해 왔고 최근에는 FashionN '팔로우 미8' 방송에서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서지혜와 열애설이 불거진 윤성환은 삼성라이온즈 투수로 2014년 FA 역대 최고액인 80억원 계약을 맺고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팀 ctoda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