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10일 본부 회의실에서 대전학생회장연합(SPAD) 6기와 관계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종이 울렸습니다 시즌2’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학교 종이 울렸습니다’ 캠페인은 해외 빈곤국가 초등학교 건립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SPAD(대전학생회장연합)의 후원자 개발 캠페인이다.

2015년 시즌1 Toul sokram 초등학교 건립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 2 Char 초등학교 건립 캠페인에는 11개 학교가 참여해 한 달여간 각 교내에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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