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1일 문화의 날을 맞아 충북문화관에서 '다인앙상블과 함께하는 자연·바람·달빛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과 대중적인 음악연주를 통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에서는 △바이올린 김경진 △첼로 김은경 △피아노 심은지·신혜경 등이 연주할 예정이다. 구성 프로그램은 ‘봄을 노래하다, 봄의 왈츠, 사랑을 노래하다’ 등 3파트로 구성해 봄과 관련된 다양한 클래식의 선율로 청중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오홍지 기자 ohhj23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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