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9.jpg
극동대학교는 스마트태양광융합학과 강이구 교수와 안경광학과 이은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강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모든 주요 검색 엔진에 대한 온라인 배포보다 높은 가시성을 얻게 됐다. 또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문가 150만명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인 Marquis Biographies Online (MBO)에 대한 확장된 전기 및 독점 액세스가 제공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강 교수는 현재 국내의 전력반도체(에너지반도체)분야에서 몇 안되는 전문가중 하나이다. 강 교수는 현재 극동대에서 16년 동안 재직하며 SCI 및 국내 KCI 논문 100여편 이상을 발표하고, 게재했다.

또한 이 교수는 ‘색각이상과 백내장 및 녹내장의 역학적 논문’과 환경과 관련된 안보 분야 등에서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의 성과도 높이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현재 극동대 안경광학과 학과장이며 동대학원 주임교수, 국내 시과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