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서부문 정낭님·문인화부문 하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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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대전시서예대전 대상은 예서부문 운봉 김승태 씨에게 돌아갔다.

한국서예협회 대전지회가 25일 심사결과를 발표한 결과 이번 서예대전에서는 총 출품수 329점 중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42점, 입선 149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예서부문에 명제 천자문구로 작품을 낸 아호 김승태 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행서부문 소연 정낭님 씨, 문인화 부문 청연 하정필 씨가 받았다.

그동안 대전서예협회는 작품 수준을 고려해 대상작 선정을 안해옴에 따라 이번 대상작 선정은 3년 만이다. 시상식은 내달 24일 오후 2시에 전시회는 내달 20~26일 6일간 대전예술가의집 전관에서 열린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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