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과 본사 임직원 120명은 아동형 좌식책상 및 책꽂이형 공간 박스 등의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된 가구들은 서울과 대전, 금산의 지역아동센터 65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창립기념 봉사활동은 30일까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대전과 금산 공장 등에서 모두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임직원 130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