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19개월 만에 앨범 5장의 총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첫 미니앨범 12만장을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21만장, 세 번째 미니앨범 38만장, 스페셜 앨범 28만장, 네 번째 미니앨범 25만장 등 총 124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보통 가요계에서 걸그룹은 보이그룹에 비해 앨범 판매량이 열세지만 트와이스는 대중적인 호응을 얻으며 음원은 물론 앨범에서도 고른 성적을 보이는 파워를 보여줬다.

또 발표곡들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4연속 1억 뷰를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이들이 최근 발표한 신곡 '시그널'(SIGNAL)은 23일 멜론과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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