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중원대학교에 입학한 첫해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금순 중원대 레저스포츠학과 교수는 "고나혜 학생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실습을 교내에서 할 수 있도록 훌륭한 실습장을 지원해준 학교측에도 감사하며, 학생지도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