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20개소에 대한 정비를 조기 마무리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지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108개소로 이 중 지난해 존치시설 79개소에 대해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 공고했다.

이어 올해 시설폐지 또는 변경 등 정비대상시설 29개소 중 20개소에 대해 우선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시설 20개소는 도로 10개소(폐지 3개소, 변경 7개소), 광장 4개소(폐지 3개소, 변경 1개소), 공원 6개소(폐지 6개소)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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