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대전충남지역본부는 최근 충남도와 함께 부여 백제관광호텔에서 '제25회 지적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지적제도 및 공간정보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 LX와 공무원 간 최신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최우수과제로 금산군 종합민원실 문인휘 주무관의 '드론과 필지정보를 연계한 데이터 구축 방안'과 LX 논산계룡지사 박지은(국토정보직 7급)의 '입체도로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적제도 개선 방안'이 선정됐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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