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순상을 수상한 황은미 커리어컨설턴드협회장(오른쪽)과 안희정 위원장이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일 천안 독립기념관 내 겨레의 집에서 ‘제16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안희정 지사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이혜훈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천안시장, 유관순 열사 유족과 수상자 가족, 여성단체,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여성을 선발·시상하는 포상제도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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