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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론볼연맹 윤남수 회장 “론볼 발전·저변확대에 최선”

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2017년 05월 19일 금요일 제23면     승인시간 : 2017년 05월 18일 19시 44분
청주서 직지배 대회 주관

▲ 청주시장애인론볼연맹 윤남수 회장.
18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 내 론볼경기장에서 개막한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 론볼대회를 주관한 윤남수 회장은 “론볼의 발전을 위해 전국에서 제일 좋은 경기장을 건립해 선수들이 언제나 운동할 수 있고, 론볼 선수의 저변확대 및 경기력향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고 론볼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 장애인체육과 장애인론볼 종목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3년전부터 청주시장애인론볼연맹을 맡고 있는 윤 회장은 “론볼은 규정된 수의 볼을 ‘잭’이라 불리는 작은 볼에 가까이 굴리는 경기로, 볼의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직선으로 구르지 않고 포물선을 그리며 진행하기 때문에 포핸드나 백핸드 투구가 가능해 묘미가 있다”며 “비교적 육체활동량이 적어 느긋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노년층이나 장애인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론볼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 장애인올림픽을 계기로 론볼이 도입된 이래 장애인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지역연맹과 동호회가 결성되는 등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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