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7일 충남 아산 신축사옥 준공식을 열었다. LX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7일 충남 아산 신축사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식 LX 박명식 사장, 신을식 대전·충남본부장, 오세현 아산부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산지사 신축사옥은 대지면적 1983㎡, 연면적 1560㎡ 지상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대규모 주차장과 장애인 시설, 여직원 휴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박명식 사장은 "새로운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아산지사 직원 모두가 새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안전하고 친절하며 청렴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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