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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공감! 찾아가는 문화 데이트 강연 사진. 충남학생교육문화원 제공.
?충남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12일 천안 병천중학교와 아산 온양고등학교에서 인문공감! 찾아가는 문화데이트를 운영했다.

이날 문화데이트에는 큰별쌤으로 학생들에게 익숙한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책을 집필한 작가 강원국 씨가 초청됐다.

최태성 씨는 EBS 한국사 대표 강사,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과 더불어 학생들에게는 무한도전 문화재 특강으로 잘 알려졌다.

강원국 씨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정부에서 8년간 연설비서관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강연에서 최태성 국사 강사는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역사적 인물들과 소통하며 역사를 이해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강원국 씨는 글쓰기 노하우와 더불어 강연과 기고로 사는 즐거움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정황 원장은 바른 인성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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