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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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파일럿 예능으로 선보였던 MBC TV '오빠생각'이 '대세' 이상민을 영입하고 오는 20일 정규편성된다.

MBC는 20일부터 토요일 오후 4시50분에 '오빠생각'을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팬 공략용 '영업 영상'을 제작해주는 과정을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파일럿에 이어 탁재훈, 유세윤 등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탁재훈과 이상민이 각각 영업1본부와 영업2본부의 본부장을 맡아 경쟁을 펼치는 구도로 진행된다.

이들 외에 솔비, 이말년, 이상준, 허경환, 이규한, 강남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탁재훈의 재치와 유세윤의 아이디어가 만난 영업1본부와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이상민, 배우 이규한이 이끌어가는 영업2본부의 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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