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충북RCY 안전봉사페스티벌'이 13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RCY 단원 및 지도교사 600여 명, 일반학생(준단원) 100여 명, 대학RCY 회원 50여 명, 직원 및 봉사자 50여 명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고, 나눔과 배려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15가지의 다양한 체험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충북RCY 안전봉사페스티벌은 올해로 3년 연속 개최되며 매년 800여 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여하는 등 충북지사의 대표 행사로 자리를 잡고 있다. 오홍지 기자 ohhj238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