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8일 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뇌졸중 장애인 재활운동 자조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자조교실은 뇌졸중 장애인들의 기능개선을 위해 관·학 협력사업으로 대전대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수업은 치료용 밴드를 이용한 관절운동과 보행훈련, 운동볼을 이용한 체간 균형운동 등이 이뤄졌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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