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민종(45)이 MBC TV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 합류한다.

MBC는 28일 "김민종이 '발칙한 동거'를 통해 김구라와 함께 걸스데이 유라의 집에서 묵게 된다"며 "김구라와 동거했던 한은정은 가수 케이윌과 같은 집에서 살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종이 20살 아래인 유라(25)와 어떤 조합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올해 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최근 정규편성된 '발칙한 동거'는 한 스타가 실제 사는 집의 빈방을 자신과 성향이 전혀 다른 스타에게 내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보여준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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