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동구 판암동 다기능노인복지센터로 이동한 김 교수는 안 후보의 딸 설희 씨와 함께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 교수는 배식봉사 뒤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안 후보는 2011년부터 3년 동안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했으며, 대전 명예시민으로 대전이 고향이나 마찬가지”라며 특별함을 나타냈다.
이어 “안 후보는 대전을 4차산업 특별시로 지정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혁신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