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대전시티즌 응원은 마땅히 해야될 일"이라며 "올 시즌도 공정하고 멋진 플레이로 대전시민들을 감동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대전시티즌을 향한 ㈜금성백조주택의 꾸준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윤 사장 역시 "좋은 경기력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구단, 선수와 팬이 하나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