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탄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홍윤)는 지역사회 환원 및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27일 본점에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쌀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탄동새마을금고 제공
MG탄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홍윤)는 지역사회 환원 및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27일 본점에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쌀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MG탄동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1월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좀도리 쌀(5400㎏)을 유성구장애인복지관, 유성구노인복지관 등과 인근 종교단체 등 38곳에 기탁했다.

또 미래인재 양성을 실시하고자 회원자녀들과 기관에서 추천해온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MG희망나눔 장학금(1300만원)을 전달했다.

김홍윤 MG탄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좀도리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개발 사업 및 복지사업에 보다 더 많은 지원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공동체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MG탄동새마을금고는 지난 14일 대전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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