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북부 ‘메종 드 세이’ 분양
전용 21~31㎡ 584실 규모
과학벨트·아울렛 특수 기대
2019년 9월 말 준공 예정

▲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들어서는 ‘메종 드 세이’ 조감도.
▲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들어서는 ‘메종 드 세이’ 조감도.
대전 북부지역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가 28일 선보인다.

대전의 향토 백화점 세이(SAY)와 포스코A&C(프로젝트관리·감리 등 담당)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메종 드 세이는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1343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대지면적 7600㎡,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전용 21~31㎡, 총 584실 규모로 오는 2019년 9월 말 준공 예정이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메종 드 세이는 최근 1인 가구 급증으로 인해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의 수요가 높아지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 대전 북부 테크노밸리·산업단지·연구단지·과학비즈니스벨트 등의 배후수요로 둔 오피스텔로 눈높이가 높아진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6대의 엘리베이터와 호실당 1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외단열 공사로 결로현상을 방지하고 단열성을 높여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화장실 바닥난방과 천정형 냉난방 에어컨을 설치,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각 호실 및 주차공간에 LED과 고화질 CCTV 등을 적용했다.

메종 드 세이는 과학벨트조성,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입점 등이 예정돼 있는 관평동에 위치하고 있어 꾸준한 시세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경부·호남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전국 각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대덕대로, 세종~DTV연결도로와도 인접해 둔산권과 세종시로 접근이 용이한 편리한 교통망을 가지고 있으며, 인근에 롯데마트, 장배기공원, 갑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예정)등이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동가능한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메종 드 세이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모두 중소형 평형으로 설계된다”며 “관평동 산업단지 일대의 1~2인 가구 증가와 늘어나는 소형 주택 수요를 고려한 특화 설계로 차별화 한다는 전략을 펼쳤다”고 말했다.

한편 메종 드 세이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7-10에서 선보인다.

이와함께 홈페이지(http://maisondesay.com)에서는 관심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해 내달 4일까지 매주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제공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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