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대 미술관 … 29일 시상식

▲ 성기선 충청투데이 사장(오른쪽)과 윤건영 청주교대 총장(가운데)이 대상 수상작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2017 열두빛깔 어울림 한마당 우리고장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27일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 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충청투데이가 주최·주관하고 충북도교육청·청주교육대학교·㈔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 이번 그리기대회는 지난 달 20일부터 14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모두 1089명의 학생이 응모했다.

심사 결과 대상(충북도교육감상)은 청주 봉명초 최성윤(2학년·청남대국화축제) 군, 청주교대총장상(최우수상)은 청주 새터초 이남해(6학년·천년대종) 양,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최우수상)은 청주 만수초 석하율(3학년·오송KTX역)·옥천 청성초 신은지(4학년·옥천딸기) 양이 각각 차지했다. 29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는 장려상 60점도 함께 전시된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청주교대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투데이 총괄국(043-263-15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