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는 26일 대전시 서구 평생학습원 산하 갈마도서관을 대전 지역 최초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치매 도서관 운영과 교육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 제공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는 26일 대전시 서구 평생학습원 산하 갈마도서관을 대전 지역 최초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치매 도서관 운영과 교육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 사업은 공공도서관 내 치매 관련 도서와 자료가 비치된 치매코너를 설치함으로써 치매정보 또는 관련지식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대전 시민이 치매신간과 전문가 추천도서, 국가치매관리사업 관련 간행물 등 각종 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해 치매에 대한 기초지식을 얻고 치매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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