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상공회의소는 25일 대전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박희원 회장 등 대전상의 회장단과 신동렬 청장을 비롯한 대전국세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상공회의소 제공
대전상공회의소는 25일 대전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박희원 회장 등 대전상의 회장단과 신동렬 청장을 비롯한 대전국세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프로그램은 올해 세정운영 방향 등 세정 관련 현안 소개와 기업 애로 등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짜여졌다.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전국세청과 대전지역 기업인들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발전에 더욱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기업인들은 경제적 가치 창출을 통해 나라 살림에 필요한 재원을 뒷받침하는 납세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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