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칭은 충청권 청년 창업가의 주요 애로사항을 나누고 관련 분야 현업 전문가와의 상담 창구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코칭 프로그램은 △인재 조달 및 노무 분쟁 이슈 강의 △핵심인력 근속 유지를 위한 내일채움공제사업 소개 △변리사·회계사·노무사 및 마케팅·디자인 분야 등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 등으로 짜여졌다.
박노우 중진공 대전본부장은 “중진공은 청년창업가들이 어렵게 시작한 사업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