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종근당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 내부의 세균 밸런스를 유지해 몸속 면역력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종근당의 ‘프리락토’에는 비피도 박테리움 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17종이 함유돼 있으며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장 운동을 촉진하고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
또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해 면역체계 형성에 탁월하다.
무엇보다 종근당은 패키징에 밀폐용기를 사용해 수분 및 공기로부터 유산균 변질 예방에 힘썼다.
종근당 관계자는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현대인의 장 건강이 악화됐다”며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통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