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이 오는 27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공식적인 출범식을 갖는다. 여성재단은 '여성친화도 충북' 실현을 목적으로 연구·교육·문화·교류 협력 등 여성정책 연구와 교육의 중심 허브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출범한다.

재단은 앞으로 여성·가족·다문화·청소년 관련 정책 연구 개발, 여성 문화 활동 및 권익 증진, 여성능력 개발 등을 위한 다양한 여성정책 사업을 펼치게 된다.

오홍지 기자 ohhj23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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