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H2016123019650001300_P2.jpg
▲ ⓒ연합뉴스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의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남주혁과 이성경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주혁과 이성경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면서 가까워졌고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또다른 매체는 남주혁과 이성경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역도요정 김복주'의 휴식일인 목요일에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남주혁은 모델 출신으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범위를 넓혔고 그동안 '화려한 유혹',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등에 출연했다. 

또한 이성경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여왕의 꽃',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등에 출연했다. 

남주혁과 이성경이라는 또하나의 배우 커플이 탄생할 것인지 한동안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여진다. 온라인팀 ctoda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