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개봉 10일째인 21일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UPI코리아가 밝혔다.

이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좋은 흥행 성적을 거뒀던 전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보다 2일 앞선 기록이다.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2001년 시작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주인공 도미닉(빈 디젤 분)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대결을 그렸다.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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