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2시 36분경 대전 중구 사정동의 한 빌라 인근 공터에서 시신이 든 여행용 가방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여성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다.
한 주민은 공터에 “이상한 큰 가방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신원 파악과 사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 감식을 진행 중이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21일 오후 12시 36분경 대전 중구 사정동의 한 빌라 인근 공터에서 시신이 든 여행용 가방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여성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다.
한 주민은 공터에 “이상한 큰 가방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신원 파악과 사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 감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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