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부인프라본부는 학생들에게 5G 관련 New ICT 기술 강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및 시스템 실 견학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중부인프라본부는 앞으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New ICT 기술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정복 본부장은 “4차산업 시대가 도래한 현 시점에서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청소년들에게 SK텔레콤의 New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향후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 중부인프라본부는 2013년부터 대전시 교육청과 협업해 지역 내 초·중·고교 대상의 청소년 ICT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