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자라나는 어린세대와 주민들에게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자원재활용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1일 현장체험학교는 오는 10월까지(14회) 318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환경자원사업소(쓰레기위생매립장 및 음식물자원화시설)와 환경에너지사업소(신일동 소각장)를 견학하게 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환경보호과(042-611-2362)로 문의하면 된다.
유성구 관계자는 “1일 현장체험학교를 통해 쓰레기 감량과 분리 배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자원재활용 확산을 위해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