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 소재 성결대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최근 국내 대학이 처한 위기극복,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대학은 △교육과정 운영 △대학특화전략·정부재정사업 추진 △학점 및 교수·학생 교류 △신앙공동체 및 사회봉사 △대학입시 △국제협력 △비교과교육활동 △대학인프라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 각 협력분야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향후 발전 목표를 공유하며 협력분야에 관한 성과관리와 추가 협력 사업 분야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