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옥준 여선교회 충북연회 연회장을 비롯한 30명의 회원들이 지난 8일 단양 제일교회에서 정기 임원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기독교 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충북연회 연합회가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 단양 제일교회 3층 교육관에서 정기 임원회를 개최했다.

장옥진 단양 남지방 지방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는 박화선 직전 지방회장의 기도와 최정자 권사의 성경봉독, 여선교회 단양 남지방 임원의 특별찬양과 안광훈(단양 제일교회 담임) 목사의 ‘상수리나무’라는 주제로 은혜에 말씀을 증거 했다.

이어 권난숙 총무의 광고와 안광훈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이어 2부 순서로 정옥준 연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회의를 시작해 회장 보고와 회계보고, 부장 보고, 안건 토의로 회의를 마쳤다.

장옥진 여선교회 단양 남지방 회장은 “‘목마르지 않는 물로 새 시대 새 생명을 여는 감리교 여성’을 만들고 있는 여선교회 충북연회 임원회를 단양에서 개최하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원회를 계기로 더욱 성장하는 여선교회 충북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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