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은 5일 ‘2017년 학교 밖 체험활동 모범기관’으로 선정돼 시교육청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는 창의체험과 직업체험, 행정의료, 복지시설, 연구시설, 단체 등 지식의 단순 습득 보다 창출·활용해 창의적이고 인성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에 수여됐다.

이번에 모범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받은 기관 및 단체는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 비롯해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갈마청소년문화의집 △살레시오청청소년수련원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대전광역시청소년문화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등 7개소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