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아스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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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콜로설'(나초 비가론도 감독)이 4월 개봉을 앞두고 한국 로케이션 현장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콜로설'은 대책 없는 백수 글로리아(앤 해서웨이)가 어느 날 지구 반대편인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수와 연결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담은 괴수 액션 판타지 영화다.

주요 배경은 뉴욕과 서울이지만 대부분의 촬영을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했고, 10∼15% 분량을 서울과 부천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은 1년 전 부천 만화박물관 앞과 여의도 한강 일대 촬영 모습이다.

'콜로설'의 국내 프로덕션을 진행한 바다엔터테이먼트의 신인기 프로듀서는 "서울시와 부천시, 서울영상위원회, 경기영상위원회, 부천만화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들의 지원 아래 촬영을 진행했다"면서 "400여 명의 한국 엑스트라들이 출연했다"고 전했다.fusion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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