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고물수집업자인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10분경 충주 소재 B(62) 씨의 비닐하우스 창고에 침입해 시가 150만원 상당의 구리전선, 고속절단기 등 16점을 자신의 화물차량에 싣고 달아나는 등 지난 1월부터 14회에 걸쳐 1035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 기자명 이선규 기자
- 승인 2017년 03월 29일 19시 42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3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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