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사고 현장 사진. 영동소방서 제공
29일 오전 1시경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도로에서 A(61) 씨가 운전하던 1t 포터 화물차가 1m 높이의 철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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