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위원회를 열고 6명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의료지원 등에 관한 실비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29일 충북적십자사에 따르면 긴급지원 대상자는 주거환경개선 부문에 김계임·박기태·김황용 씨 등 3명이며, 의료지원 부문에는 조상수·백윤학 씨 등 2명, 생계지원 부문은 장세용 씨이다.

충북적십자사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대상자에게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위기가정 긴급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23가구에 1억 6858만원을 지원했다. 오홍지 기자 ohhj23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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