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장기승 의원(아산3·사진)이 아산 중앙도서관 건립비 등 8건의 사업비로 아산시에 보조할 17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아산 중앙도서관 건립의 경우 아산 주민의 대표적 숙원사업으로 201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도서관이 개관되면 그동안 부족했던 아산지역의 문화 인프라 공급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여건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장 의원은“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이기철, 김응규, 윤지상 의원과 함께 아산 발전을 위해 확보했다. 마지막까지 사업이 순조롭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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