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용천초등학교 허예진(2학년·사진) 선수가 지난 26~27일 단양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탁구대회에서 여자 1~2학년 부 개인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8강 토너먼트까지 용천초 탁구부 2학년 선수 3명(허예진·황초희·박윤영)이 진출하며 침체되어 있는 여자 충북 탁구 발전에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