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2015년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지난해 4월께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촬영하며 몇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미국 동반 여행을 다녀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전해졌으나 부인했었다.
그러나 1년여 만에 열애를 인정했고 공식 커플로 연인임을 알리게됐다.
한편 윤현민은 OCN 드라마 '터널'에 출연중이며 백진희는 최근 종영한 MBC '미씽 나인'에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팀 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