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중앙로 지하상가 힐링음악회’는 매년 1~3월 연중 무료 공연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1월 7일~3월 25일 설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했다. 이 음악회는 조웅래 맥키스 컴퍼니 회장이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과 상생하고자 추진됐다.
실제 올해 공연은 1시간 전부터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 관객석이 매회 만석을 이루며 성황을 이루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