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키스 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이달 25일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중앙로 지하상가 힐링음악회'가 올해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 제공
맥키스 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이달 25일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중앙로 지하상가 힐링음악회’가 올해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중앙로 지하상가 힐링음악회’는 매년 1~3월 연중 무료 공연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1월 7일~3월 25일 설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했다. 이 음악회는 조웅래 맥키스 컴퍼니 회장이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과 상생하고자 추진됐다.

실제 올해 공연은 1시간 전부터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 관객석이 매회 만석을 이루며 성황을 이루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