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는 보건복지과가 23일 ‘제8회 사랑의 흰 가운 착복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간의 존엄성 향상과 대상자들의 건강증진, 문제상황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전문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이 행사로 개인과 집단, 지역사회, 국가, 인류의 보건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보건복지과는 2010년 4월 ‘보건복지사 선서’ 및 ‘보건복지사 행동지침’을 제정해 보건복지사의 권익과 전문인의 윤리의식을 강화했다.

또 3개의 국가자격증(보건교육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을 취득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완벽한 실무실습능력과 올바른 성품을 가진 학생들을 키워내는 등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지향하고 있는 명문요람이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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